오늘 아침에 갑자기 고구마가 택배로 온다는걸 문자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.
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데..하면서
저흰 그냥 가족들과 여행갔던 곳인데 사장님이 다녀가신 고객분들 한분한분 기억해서 이렇게
고구마까지 보내주시니 사장님의 서비스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.
두바퀴와의 추억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도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더 가고
싶게 만드는 사장님의 정성 너무 감사합니다.
가족들과 고구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.
두바퀴 식구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찾아갈게요^^